한국일보

‘포에버 21’ 프리미엄 가죽슈즈 나왔다

2014-01-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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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80달러대 다양한 10여종

대형 한인의류 브랜드인 ‘포에버 21’이 프리미엄급 가죽 슈즈와 부츠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다.

이달 초 LA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630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 프리미엄 라인은 메탈과 가죽장식 등으로 마감한 10여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50~80달러로 기존에 판매되던 포에버 21 슈즈에 비해서는 두 배 정도 비싸다.

린다 장 제너럴 머천다이즈 매니저는 “포에버 21 매니아들도 외출 장소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고객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가죽 슈즈제품들은 웹사이트(forever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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