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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뉴저지 3위. 뉴욕 20위

201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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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위한 기회 평가’ 는 각각 2위.17위

뉴저지주 K~12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Achievement)’가 전국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공을 위한 기회(Chance for Success)’는 전국 2위에 올라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뉴욕은 학업성취도가 전국 20위, 성공을 위한 기회가 전국 17위를 기록해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뉴저지주의 ‘학업성취도’는 B-로 전국평균 C-를 훌쩍 넘었으며 ‘성공을 위한 기회’는 B+를 받아 역시 전국평균 C+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학업성취도 C-로 전국평균과 같았고 성공을 위한 기회는 B-로 평균보다 한단계 높았다. 전국에서 학업성취도와 성공을 위한 기회가 가장높은 주는 메사추세츠주로 각각 B+와 A-를 받았다. 이 자료는 에듀케이션 위크 리서치 센터가 작성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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