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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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교열정 새롭게, 뜨겁게

201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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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가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신반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문수 목사를 초청, 선교 부흥회를 연다.

성도들의 선교 열정을 새롭게 하기 위해 사흘간 열리는 부흥회에서 모아진 헌금은 탄자니아 탕가에 있는 산돌 중고등학교 과학관 건축을 위해 사용할 예정. 홍 목사는 토요일 오전 8시에 세미나도 인도한다.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홍 목사가 이끄는 신반포교회는 재정의 40%를 선교, 구제, 장학사업에 쓰고 101개 농어촌교회 지원, 장애인 단체와 교도소 등 54개의 특수 선교, 28명의 선교사 파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홍 목사는 2009년 한국일보가 수여하는 대한민국목회자상 선교부문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 목사는 10일 저녁 8시, 11일 오전 6시와 8시, 저녁 7시30분, 12일 1-3부 예배에서 설교 한다.

문의 (703)318-8970주소 3001 Centreville Rd.Herndon, VA 20171
www.opendoorpc.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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