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지역사회와 만나고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 ‘스마트폰’ 강좌가 12일(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한인 교회들이 연합해 애난데일과 로턴, 센터빌 지역에서 7주 과정으로 실시되는 강좌는 스마트폰 외에 아이패드, 컴퓨터 과목도 개설되며 등록비는 과목당 50달러. 각 클래스는 2-5명으로 제한하고 선착순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폰 클래스는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기초와 활용반으로 구분되며 장소는 로턴과 애난데일. 시간은 기초반은 일 오후 2시30분-3시50분,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20분, 활용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30분-10시50분이다.
아이패드와 태블릿 클래스는 애난데일과 센터빌에서 각각 모이고 기초반은 수요일 오전 11시-12시20분, 활용반은 수요일 오전 9시30분-10시50분, 금요일 오전 10시-11시20분이다.
기초반만 개설되는 컴퓨터 강좌는 수요일 오전 9시30분-10시50분에 애난데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11시20분에 센터빌에서 모이며 오피스, 퀵북, 그래픽 등을 가르치는 일대일 클래스도 마련된다.
목회자들을 위한 강좌도 따로 마련된다.
스마트폰은 월요일 오전 9시30분-10시50분에, 아이패드는 월요일 오전 11시-12시20분에, 설교 파워포인트 및 프레지 기초는 월요일 오후 1시-2시20분에 각각 수업이 열리며 장소는 애난데일. 또 조용회 목사(예루살렘침례교회)와 손상무 목사(생명장로교회)가 강의하는 ‘목회자를 위한 요한계시록’도 목회자반에서 제공된다. 수강자의 준비물은 노트북, 스마트폰, 아이패드, 필기도구 등이다. 전화로 반드시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커뮤니티를 위한 스마트폰 강좌는 워싱턴우리교회, 워싱턴반석교회, 크로스웨이미션센터, 맑은시내교회가 주관한다.
문의 (571)338-1198 권이석 목사일대일
교육 등록 문의 (703)731-851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