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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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안전사고 예방수칙

2014-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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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신발을 신고, 기구는 양손으로 잡도록

어린이들에게는 학교, 길거리, 집 뒷마당, 친구 집 등 거의 모든 장소가 놀이터가 될 수 있다. 이들은 놀이를 통해 어른 흉내도 내고 어른들의 습관을 배우면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간다. 아이들이 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게임과 장난감, 자전거를 비롯한 운동기구, 수영장 및 놀이터 사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만들어진다. 놀이터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점검해 본다.


■놀이터 바닥

1. 부드러운 재질의 고무매트나 모래가 두툼하게 깔린 곳이 안전하다.


2. 모래 속에 뾰족한 나무조각 등이 숨겨져 있을 수가 있으므로 항상 신발을 신고 놀게 한다.


■시소(Seesaw)

1. 상대방을 똑바로 보고 탄다. 절대로 거꾸로 앉지 않도록 한다.

2. 손잡이를 양손으로 꼭 잡고 탄다.

3. 시소 위에 서거나 위에서 뛰지 않는다.


■정글 짐(Jungle Gym)

1. 항상 두 손으로 잡고 정글짐을 오른다.


2.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땐 올라오는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네(Swings)

1. 그네를 탈 땐 한 가운데 앉고 절대로 일어서지 않는다.

2. 항상 두 손으로 잡고 탄다.

3. 그네를 멈추고 난 뒤에 내린다.

4. 다른 아이가 타고 있을 땐 뒤에서 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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