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계 소식
▶ ■ 저스틴 최 박사 ‘자녀교육 콘서트’ 출간
부모가 자녀와 소통할 때 필요한 감정 및 심리 코칭의 기술에 관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감정적인 훈육은 어떤 후유증을 낳을까?라는 서문을 시작으로 제1장 공감 훈육으로 아이와 소통하라, 제2장 아이의 행동장애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 제3장 마음이 평화로운 아이가 성공한다, 제4장 실전 심리상담 사례별 처방 및 대책의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제4장 실전 심리상담 사례별 처방 및 대책에는 구체적으로 0~3세 아이들의 사례별 처방 및 대책, 3~5세 아이들의 사례별 대책 및 처방, 5~6세 아이들의 사례별 대책 및 처방, 7~10세 아이들의 사례별 대책 및 처방, 10세 이후 아이들의 사례별 대책 및 처방, 가정환경 문제의 상황별 대책 및 처방으로 각 나이별, 상황별 사례와 그에 따른 대처와 처방이 제시되어 있다.
마치 백과사전처럼 각 상황과 각 나이에 맞춰 찾아보기도 좋고 사례와 처방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으며 각자 아이들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보거나 평소 궁금하거나 알고 싶었던 부분을 찾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사실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은 부모의 훈육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 부모의 훈육태도가 아이에게 큰 여향을 끼치는 게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 우리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아이의 심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있고 그에 대흥하는 방법과 태도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바라고 노력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 아이들이 다양한 스트레스나 정신적 장애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무엇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이런 고통을 겪게 되는 걸까?자녀를 위한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문의 (714) 29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