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2 커뮤니티홀 새 단장 오픈

2013-12-2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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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문화회관, 28일 오픈하우스 겸한 송년모임

제2 커뮤니티홀 새 단장 오픈

28일 열린 한인문화회관 행사에서 시카고 풍물학교가 신명나는 풍물을 선보이고 있다.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사직)이 지난 28일, 새롭게 단장한 제2 커뮤니티홀 오픈하우스를 겸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한인•현지사회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조은서 부회장의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카고풍물학교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으로 시작된 1부 순서는 김사직 회장 환영사, 서정일 한인회장•김상일 총영사•딘 아기리스 윌링시장 축사, 윤영식 이사장의 내빈소개, 윌링 타운으로부터의 장학금 수여식과 김진환 고문의 장학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윌링 타운의 기부금 수혜 비영리단체로 선정된 문화회관은 지난 12일 열린 ‘테이스트 오브 타운’에서 판매된 티켓(250장)에 매칭되는 기부금(장당 5달러) 총 2천5백달러를 장학기금 기금으로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향후 문화회관 장학금의 씨드머니로 쓰이게 된다. 또한 김진환 문화회관 고문은 지난 7월에 첫 시행한 ‘문화회관 장학생’에 시카고 한국무용단의 천지혜, 조서경양을 2차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노래와 연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김사직 회장은 “그동안 한인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기에 기존의 커뮤니티홀 하나만 가지고는 아쉬운 점이 많아 25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제2의 커뮤니티홀을 오픈했다”고 말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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