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창서 차기회장 만장일치 인준

2013-12-2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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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 27일 대의원 정기 총회

박창서 차기회장 만장일치 인준

체육회 박응문(중앙 좌) 선관위원장이 박창서(중앙 우) 제20대 체육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이하 체육회)가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창서씨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지난 27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이점봉 부회장의 사회로, 정강민 현 회장 인사말, 최동춘 부회장의 성원보고, 박우성 부회장의 안건토의(정관개정, 회장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정관에 따라 회장선출 권한을 가진 가맹경기 단체장 및 임원 등으로 구성된 21명의 대의원 중 과반수 이상인 13명(1명 위임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만장일치로 박창서 후보를 차기회장으로 인준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창서 차기회장은 “체육회를 위해 봉사하러 온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단합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단체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강민 회장은 “체육회가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났고 미주체전에서는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새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구 정관 개정안과 지난 18대 체육회로부터 이월을 약속받았으나 총회날까지 이월되지 않은 체전기금 4천7달러와 관련, 새해 1월1일부로 공식임기가 시작되는 20대 체육회가 직접 전해받는다는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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