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정태영목사.한길교회 담임)는 지난 2월 노광우 목사를 지방회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지난 22일 오후6시 실로암교회(김용배목사 담임)에서 취임예배를 가졌다.

노광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목회자로 1976년도 미주로 이주한 이후 성도성결교회등 목회와 아울러 여러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한편 미주 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의 신년하례는 2014년 1월 13일(월) 오전 11시 샌 리앤드로의 실로암교회에서 열린다. 그리고 북가주 성결교 세미나가 두번에 걸쳐 열린다. 2014년도 첫번 세미나는 1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홍성혁목사(서울신학대학교수)를 강사로 실로암교회에서 개최된다. 미주성결교회 두번째 세미나는 2014년

2월 23일 (월) 오전 10시 30분 김홍기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을 강사로 역시 실로암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
노강우 목사가 22일 원로 목사로 취임 예배를 마친후 북가주 지방회 목사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노광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