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조국, 미국 위해 기도한다
2013-12-26 (목) 12:00:00
한인사회와 조국.미국과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2014년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린다.
4회째 열리는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는 2014년 1월 11일(토) 오전7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크리스찬 라이프(발행인 김평육 선교사. 사진) 주최로 열리는 이날 새벽기도회에서는 북가주 한인사회와 조국, 미국과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한다. 특히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한반도 정세의 안정과 북한의 인권문제에 중점을 두고 기도할 계획이라고 주최측이 밝혔다.
또 기도회에서는 총영사와 지역 단체장의 활동보고와 열린문선교회,크로스웨이,월드미션 프론티어등이 선교보고를 할 예정이다.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조찬기도회가 협찬하며 북가주 각지역 교회협의회 후원으로 열린다. 김평육 선교사는 “4회를 맞는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가 북가주지역에 정착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북가주 기도회를 한국의 조찬 기도회와 연계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모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도회가 끝난후에는 함께 대화를 나눌 조찬 시간도 갖는다.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 장소: 산호세 한인장로교회.770 Lucerne Dr. Sunnyvale.CA 94085.
문의 전화(408)345-1727.(크리스찬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