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서씨 단독 입후보
2013-12-20 (금) 12:00:00
▶ 20대 체육회장 선관위, 20일 후보등록 마감
20일 박성환(좌) 선관위원이 이날 차기회장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한 박창서(우) 예비후보자에게 접수증을 전달하고 있다. 중앙은 정강민 현 체육회장.
일리노이한인태권도협회 회장과 17회 캔사스 미주체전 시카고선수단장 등을 역임한 박창서씨가 제20대 체육회장에 단독 입후보했다.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회장 정강민/이하 체육회) 제20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응문)는 회장 입후보 등록마감일인 20일 오후 4시30분쯤 박창서씨가 몰튼 그로브 소재 체육회 사무실을 방문해 제반서류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시행세칙에 따라 박창서 예비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심사한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2~3일내에 후보자격을 인정하는 등록증을 발부할 예정이다.
이날 접수증을 받은 박창서 예비후보자는 “시카고 한인체육계를 위해 봉사하고 모두가 단합해 함께 발전하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입후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 다른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박창서씨의 단독출마가 확정됐다. 앞으로 선관위의 서류심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박창서씨가 공식 입후보자가 되면, 체육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총회를 열어 박 후보에 대한 회장 인준절차를 갖게 된다. 총회에서 21명의 대의원 중 과반수 이상 참석과 참석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받게 되면 차기회장으로 최종 확정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