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
2013-12-17 (화) 12:00:00
▶ 안미영 /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워싱턴지회장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추구하는 것은 국가 이익이다. 국가 이익이란 국가안보와 경제번영으로 대별할 수가 있다. 그러나 경제번영도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의 국가안보는 군사적 개념이었으나 오늘 날의 국가안보는 군사적 위협은 물론 국제테러, 해적, 국제단체와 NGO, 종교, 문화, 이념 등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해(危害) 요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을 마비시키는 것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마약과 이념과 사이비 종교이다. 이 세 가지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폐해를 주며, 특히 이념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치른 지 만 1년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국정원 댓글로 인한 부정선거이므로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한국과 우리 동포사회에도 있다. 그런 댓글을 본 국민도 많지 않고 영향을 받은 사람도 없다. 오히려 SNS에서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좌파 인사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는 계속 상승하지만, 부정선거와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야당의 지지 율은 10%대에 머물고 있다. 그럼에도 국가 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기도 한다. 최근 미국의 정보기관은 외국 대사관과 외국의 원수까지 도청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미국시민들 중에도 CIA나 FBI, NSA를 해체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 이 모두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장 짧은 기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 같은 나라이다. 이미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한국만큼 민주화 된 나라도 없다. 그러나 과거 10년 동안 양성되고 5년 동안 묵인된 종북좌파 세력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민주주의와 정의와 인권과 참교육과 표현의 자유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독버섯처럼 종북좌파 세력이 자라고 있다. 북한의 대남 공작조직부서인 225국의 지령을 받아 국가전복을 꾀한 혁명조직과 정당이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의 노동당 규약이나 형법은 물론 미국의 애국법(Patriot Act)도 한국의 국가보안법보다 훨씬 강력하다.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행태가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자부심을 갖고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와 어깨를 겨룰 만큼 선진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 2인자를 처단하며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등으로 위협하는 북한, 급속도로 우경화하며 역사왜곡과 영토분쟁을 일삼는 일본, 그리고 군사대국화를 추진하며 팽창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위협 등 3각 파도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호에 승선한 일부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워싱턴에서 추진 중인 대통령 하야 집회는 당장 중지해야 한다. 국내외 모든 국민과 동포들은 대한민국이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조국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