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베네핏 콘서트
2013-12-12 (목) 12:00:00
▶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담임사관 장호윤)이 지난 8일 창립 25주년 기념을 겸한 자선냄비 베네핏 콘서트를 열고 예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감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는 ‘Keep Our Dream Alive’를 주제로 구세군교회 어린이들과 Volta 어린이 합창단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날 콘서트는 특별초청된 시카고대교구의 Norridge Citadel Band(NCB)가 무대 오른쪽에, 구세군교회의 성가단 Mayfair Songsters가 무대 왼편에, Mayfair Community Church Band(MCCB)가 무대 왼편 아래에서 100여명이 넘는 단원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NCB의 ‘Christian Awake’, ‘Gaudate’, ‘Three King Swing’ 등 다수의 수준높은 음악이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NCB와 MCCB가 합동으로 이끈 ‘Carol of The Bells’는 콘서트의 절정을 이루며 성전을 웅장함으로 가득메워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쏟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경을 내용으로 한 연극 ‘Come to Bethlehem, They Said YES!’가 무대에 올려져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할 수 없는 모든 일에 믿음으로 순종했을 때 비범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때가 되었을때 자신들이 할 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전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복하고 함께 한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장호윤 사관은 “25주년을 맞아 100여명에 이르는 단원들이 연말연시 소외된 사람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뜻깊은 연주회를 가졌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과 아동들을 위해 쓰일 것이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고민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Paul A. Rader 대장은 음악회 이후 “구세군이 많은 이들에게 선물, 음식과 사랑을 나누며 기쁜 성탄절을 맞게 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며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아직까지 영접하지 못했다면 지금 이순간 생각해 보고 Yes라고 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이번 콘서트에서 3천여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12일 현재 총 1만4천95달러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