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에 1천달러 전달 GCF 워싱턴지부
2013-12-12 (목)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조은옥) 워싱턴 지부(지부 회장 최정희)가 지난 7일 락빌 소재 밀알선교회를 찾아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정희 총무, 김영숙 서기, 이선희 씨 등은 미리 준비해 간 식재료로 불고기, 만두, 김치, 떡볶이를 만들어 따뜻한 점심상을 차렸으며 이선희 씨가 가져간 떡은 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장애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GCF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날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뜻 깊고 따뜻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선교회(단장 정택정 목사)는 장애인 대상 선교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