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서 순회영사서비스
2013-12-10 (화) 12:00:00
▶ 9일 총영사관-아씨 업무협약식 갖고 서비스 개시
9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우정수 지점장, 서정일 한인회장, 김상일 총영사(왼쪽부터)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시카고총영사관의 순회영사 서비스가 9일부터 나일스 타운내 아씨플라자에서도 개시됐다.
이날 열린 총영사관과 아씨플라자간의 ‘순회영사서비스 시행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상일 총영사와 우정수 아씨 지점장은 서정일 회장 등 한인회 임원들과 총영사관, 아씨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상일 총영사는 “아씨플라자의 협조로 북부 서버브지역에서 영사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된 점 너무 감사드리며 아울러 한인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정수 지점장은 “이런 기회를 준 총영사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후 오후 2시30분부터는 아씨플라자 2층에 마련된 장소에서 첫 영사서비스가 실시돼 40여명의 한인들이 서비스를 받았다. 이날 위임장을 받기 위해 찾은 킬디어 거주 이혜란씨가 첫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돼 아씨측에서 제공하는 사과 1박스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씨는 “민원서류를 위해 다운타운까지 갈 생각에 날도 춥고 주차도 힘들고 여러모로 걱정을 했었는데 마침 순회영사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들렀다. 장도 보고 영사서비스도 받고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순회영사서비스는 매월 두번째 월요일은 아씨플라자에서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네번째 월요일은 오후 2~4시까지 마운프로스펙트 소재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에서 실시된다.(문의: 312-822-9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