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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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성탄 축하 특별세일

2013-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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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성탄 용구와 선물을 준비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고마웠던 직장 동료. 지인, 이웃, 신앙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러나 홀쭉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마음은 있어도 부담이 적지 않다.

워싱턴 지역 한인 교계의 사랑을 받는 크리스천 전문서점 ‘기독교문사’가 이런 고민을 하는 한인 크리스천들을 위해 세일에 들어갔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상품들은 운송비 등을 포함하면 가격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번에 ‘성경 한국 가격 판매 코너’를 만들었다. 게다가 성경, 찬송가, 성구 액자, 음반, 민속 공예품 등 다른 다수의 품목들도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가격 판매는 개역 개정 성경과 새 찬송가로 바꾸려는 교회를 대상으로 10권 이상 구매시 해당되며 성탄절 맞이 특별 세일은 12월 한 달 동안 30%를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하나님 말씀 뽑기(책갈피) 인쇄 코팅도 해주고 있으며 가격은 100장 기준 80달러. 한글과 영어 성구는 물로 교회 정보도 포함돼 홍보용으로 좋다. 이밖에 헌금 봉투 인쇄는 1,000장당 100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703)354-0440, 0571 washbooks@gmail.com주소 7354-A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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