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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사 4명 중 1명 자질 부족

2013-1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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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교사 4명중 1명은 자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뉴저지교육국에 따르면 교사 평가제를 시행한 결과, 전체 교사의 25%가 ‘일부분 유효(Partially Effective)’ 판정을 받아 위험등급에 포함됐다.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도입한 교사 평가제에는 30개 지역, 219개 학교에서 7,3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보다 실질적인 평가를 위해 대도시인 엘리자베스와 피스카타웨이, 작은 도시인 락카웨이 타운십과 알렉산드리아 타운십 등 다양한 규모의 타운을 포함시켰다. 평가 기준은 4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을 2년 연속 받은 교사는 퇴출까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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