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미봉사회, 나눔 실천

2013-11-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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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주민 초청 추수감사절 오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지난 26일(화) 봉사회 본관에서 추수감사절 오찬 행사를 열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추수감사절에서 빠질 수 없는 칠면조 요리와 함께 한국 전통 음식인 갈비와 김치 등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를 자처한 오혜선(61)씨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터키, 갈비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봉사회 행사에서 타민족들과 융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을 위해 임마누엘 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이 기부 또는 교통편을 제공했고,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번 행사를 도왔다.

SV한미봉사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체험의 기회를 나누고, 봉사회의 정신을 실현하는 의미로 추수감사절 오찬 행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SV한미봉사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전화 관련 불평 서비스(Telecommunications Education and Assistance in Multiple-language) 안내문을 나눠주며 이와 관련한 기본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화은 기자>


26일 SV한미봉사회 본관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오찬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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