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안전띠 착용 단속강화

2013-11-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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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단속도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음주운전 단속은 물론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단속도 강화될 예정이다.

27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발생한 사고 중에 안전벨트로 인해 생명을 구한 인원이 전국적으로 12,000명에 달한다.

셰리프국의 커티스 대변인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여행이나 가족 혹은 친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데 도로를 주행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한다"면서 "안전벨트 착용은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앞이나 옆 좌석에 함께 동승한 사람들에게도 상해의 위험이 감소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커티스 대변인은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따라 45%의 부상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50% 이상의 사망 위험이 감소하는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생명과 동승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꼭 안전벨트를 착용해 달라"면서 "경찰과 셰리프들은 이번 추수감사절에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추수감사절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인해 24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50%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사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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