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권재발급 신청, 사진 없어도 가능

2013-11-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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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수여권, 여행증명서, 순회영사접수 제외

▶ 내달 1일부터

앞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시 미리 사진을 찍어가지 않아도 된다.

SF총영사관이 여권업무선진화 사업대상 공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시스템이 도입하게 됐다. 또 전자서명제 도입으로 여권신청 절차가 한결 간소화된다. 이번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은 국내외 68개 기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미국 내 공관 중에는 SF총영사관과 시애틀총영사관이 시범대상지로 선정됐다.

그러나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은 영사관 민원실 내에 설치돼 있어 산호세, 유타, 콜로라도주 등 순회영사시에는 기존대로 여권 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단수여권과 여행증명서 등 사진을 부착하는 방식의 여권을 신청할 때도 여권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SF총영사관 이동률 민원담당 영사는 “여권업무 선진화사업 시행으로 민원인들의 신청절차 간소화될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는 여권 분실로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여행객이 많은데 이때 여권사진 2장을 미리 찍어 제출해야 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SF총영사관 민원실(415-921-2251), usa-sanfrancisco.mofat.go.kr


<신영주 기자>


SF총영사관 민원실에서 설치된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 도입으로 여권재발급 신청시 즉석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사진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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