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서 실종된 하이커
2013-11-26 (화) 12:00:00
요세미티의 울창한 산림지역에서 실종된 하이커가 2일만에 구조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아침 ‘포레스타’라고 불리는 조그만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에이미 로리(60)씨가 자신의 집을 나서 하이킹을 하던 중 알려지지 않은 부상을 입고 조난 당했다.
밤이 되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한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고 이틀간 7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나서 수색에 나섰다.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운날씨를 이틀동안 견딘 로리씨는 25일 오전 11시 30분께 집에서 2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