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방문 염 시장 활발한 활동 펼쳐
▶ 척 리드 시장과는 교류협력에 합의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던 염홍철 대전시장이 산호세 주립대학교 비즈니스스쿨(Lucas College of Business)과 지역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한국으로 돌아갔다.
염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북가주 지역을 방문했으며 3박4일 동안 대전의료관광 홍보 등을 위해 산호세 주립대학교와의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은 물론 척 리드 산호세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염 시장은 지난 21일 산호세 주립대 비즈니스 스쿨 데이비드 스틸 학장과 만나 대전의 경쟁력 있는 기업이 실리콘밸리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위탁을 받아 벤처캐피탈과 마케팅, 법 제도 등 실리콘밸리의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전지역 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테크노파크는 산호세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실리콘밸리에 관한 각종 정보를 대전지역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제공하게 된다.
염 시장은 이어 22일에는 코트라 SV 무역관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SV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SV에 진출해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함께 창조경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척 리드(Chuck Reed) 산호세 시장을 만나 과학기술도시로서 대전시와 산호세시와의 유사성과 두 도시간의 교류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전지역 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에 따른 산호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양 도시 기업 간의 교류를 시작으로 교류 분야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를 방문한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22일 코트라 SV 무역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SV에 진출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창조경제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