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질환, 바른 자세*습관이 중요
▶ SJ 파이오니아 라이온스클럽 회원위해
"척추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산호세 자생한방병원의 김 완 분원장은 성공의 제1원칙은 일을 즐기는 열정에서 시작되며 그 열정은 건강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허리 및 척추 건강 관리를 위한 강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 21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마리아니 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번 건강강좌는 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 클럽에서 주최한 것으로 이날 강좌에서 김 원장은 ‘허리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김 원장은 이날 강좌를 통해 "허리병의 근본원인은 척추의 퇴행으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분리증과 전방전위증 등 척추질환의 종류와 이에 대한 설명을 통해 척추관리를 강조했다.
김 원장은 허리병을 치료하는 원칙에 대해 "통증은 경고일 뿐"이라면서 "병의 원인을 생각해야 하며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 할 치료법"이라고 알려줬다.
그는 척추 질환 예방과 관련해서는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와 운전할 때의 자세 등 평상시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힌 뒤 "하루 30분 걷기라든가 좋은 침대에서 좋은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습관도 척추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한 칼슘을 소모시키는 커피나 에너지드링크에 대해서도 척추건강에 나쁜 것들이라며 식생활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가정에서 간단하게 자신의 척추 디스크 가능성을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줬는데 ▲누워서 다리 한쪽씩 90도로 올리기 ▲앉아서 양 다리를 뻗은 채 무릎과 발목을 붙이고 허리 구부려 기침해보기 ▲발뒤꿈치 또는 발 앞부분만 땅에 딛고 걸어보기 등을 통해 쉽게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희 기자>
마리아니 인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건강세미나를 통해 산호세 자생한방병원의 김 완 원장이 척추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