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지역 총영사·명예 총영사 회의가 20∼21일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다.
안호영 주미대사 주재로 20일 열리는 총영사 회의에서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한·미 관계를 분석, 평가, 전망하는 한편 재외동포 권익 확대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강화, 영사서비스 개선, 세일즈 외교 실현 등 제반 현안에 대한 집중 토의가 진행된다.
또 21일 열리는 명예 총영사 회의에서는 명예총영사들이 평가하는 한·미 관계의 발전상, 재외한국인 보호방안 및 한국문화 홍보방안 등이 주 의제로 다뤄진다. 이와 함께 명예 총영사들이 참여하는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됐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16명의 명예 총영사와 영사들이 활동한다. 이들은 미국 각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인들이다.
주미대사관은 19일 "올해 회의는 미국 각 지역에 소재한 총영사들과 명예총영사들이 함께 참석해 그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보다 폭넓은 교류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