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마음과 정성 모아 예수탄생 축하

2013-11-19 (화)
크게 작게
다음 달 열리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주최 성탄축하음악예배를 앞두고 연합성가대가 16일 연습에 돌입했다.

콜롬비아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1차 연습에는 조혜숙 전도사의 지휘 아래 다수 교회에서 모인 20여명의 성가대원들이 화음을 다듬었으며 반주는 손희라 사모가 맡았다.

연습은 23일(토), 30일(토), 12월1일(일), 12월7일(토)에도 있을 예정이며 한인교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애난데일 근처로 바뀌며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콜롬비아한인침례교회는 이날 한 시간 반정도 연습한 연합성가대를 위해 김밥과 음료를 제공했다.

열린문장로교회에서 12월8일(일) 저녁 6시에 시작되는 제12회 워싱턴교회협 성탄축하음악예배에는 열린문장로교회 나오미 찬양대, 올네이션스교회, 필그림교회, 페어팩스한인교회, 워싱턴그레이스사모합창단, 연합찬양대 등과 다수의 타민족 합창단, 음악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507)830-8820 총무 박상섭 목사<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