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노조 재협상 요구
2013-11-18 (월) 12:00:00
바트가 노조 측에 제시한 간호, 육아 휴직과 관련한 임시 계약안이 수정될 위기에 놓이면서 노조는 바트 측에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통합대중교통노조(Amalgamated Transit union) 1555지부의 앤토넷 브라이언트 회장은 "임시계약안대로 직원들이 유급으로 간호,육아 휴직을 낼 경우 1년에 4,42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이를 모두 무급으로 돌릴 경우 140만달러로 급감된다"면서 "바트 측은 ‘사무상 착오’라고 주장하지만 믿기 힘들며 이와 관련해 경영진과 재협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바트의 루나 살라바 대변인은 "바트와 노조가 비준한 임시계약안에서 실수가 있었던 부분을 인정한다"며 "이 문제를 노조 측과 정확히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