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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과목 채택사업 재정지원 학교 실사
2013-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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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뉴욕지역 한국어 채택 사업 지원 신청 학교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다. 박희동 원장은 한국어정규과목채택추진회의 김영덕 위원장과 함께 이날 4개교를 방문해 한국어 수업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장의 과목 개설 의지 등을 확인했다. 사진은 브롱스 인터내셔널 리더십 차터스쿨 한국어반 교실을 찾은 박(왼쪽) 원장이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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