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자 담배 사용 전면 금지

2013-11-05 (화) 12:00:00
크게 작게

▶ UC 캠퍼스내서

UC 캠퍼스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UC는 성명을 통해 학생과 학교 스태프들이 금연을 실천하도록 내년 1월 2일부터 모든 UC 캠퍼스에서 전자담배를 비롯해 씹는 담배등의 사용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UC는 약 10%의 UC 스태프들과 8%의 학생들이 담배를 피거나 담배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요즘 청소년들의 사용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전자담배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것을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쉬 모스코위츠 UC 커뮤니티 헬스 디렉터는 "전자담배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시 어떻게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도 제대로 보고된 바 없다"며 "학생들과 스태프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아예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UC는 담배를 끊으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헬스 센터에서 금연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