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여고생 유스 커미셔너 임명

2013-11-04 (월) 12:00:00
크게 작게

▶ 허큘리스 세리시안 고교 조은별양

한인 여고생 조은별(사진, 17)양이 허큘리스시 유스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허큘리스의 세리시안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조은별 학생은 평소에 정치와 법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허큘리스 시의회에서 유스 커미셔너를 찾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후 좋은 봉사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신청했다.

위원장 1명과 4명의 커미셔너로 구성된 허큘리스 시의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양은 지난 14일 유스 커미셔너로 최종 임명됐다. 조 학생은 도서관 관리 문제를 맡아 허큘리스 시청에서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 젊은 세대의 의견과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조양은 “허큘리스에서 13년간 살면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유스 커미셔너로써 시 정책과 법에 대해 많이 배우고 젊은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을 이 지역에서 다니게 된다면 계속 유스 커미셔너로써 활동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