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기 시카고 평통 2~3일 웍샵…130여명 참석
사진: 2일 열린 시카고평통 웍샵 공식행사 참석자들이 단합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카고 평통이 지난 2~3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13개주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웍샵을 열고 민주평화통일의 소명을 재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웍샵은 첫날인 2일에는 오후 2시 등록과 접수, 호텔 체크인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동영상 상영, 한미애국단체연합 회장 겸 자유통일포럼 대표 정창인 박사의 ‘자유통일은 자유시민의 의무’를 주제로 한 강연, 분과별 토의 및 장기자랑 준비, 공식행사 및 만찬, 분과별 토의 및 결과 발표, 자문위원 역량 강화 단결행사,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둘째날인 3일은 ‘종북세력의 실체’를 주제로 한 정창인 박사의 두번째 강연과 김성호 부총영사의 ‘차세대 자문위원 안보강연’, 서이탁 간사의 시카고협의회 경과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이‘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날 열린 공식행사에서는 서이탁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진안순 시카고협의회장의 환영사, 김상일 시카고총영사•서정일 시카고한인회장의 축사와 함께 원로 위원들의 건배사를 곁들인 만찬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정창인 박사는 안보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체제의 성공적인 국가다. 반면 북한은 잘못된 이념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있으며 인권과 생존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통일도 국제적 협력체제하에 이뤄져야 한다. 우리와 체제가 비슷한 미국과 중국, 소련의 협력을 얻으면 통일의 길은 멀지 않다고 본다”고 전했다.
진안순 회장은 “이번 웍샵이 시작과 끝이 같은 16기 시카고평통이 되는 초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위원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 삼아 시카고평통이 작은 신뢰 프로세스를 만들어 모국의 통일시대 기반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통은 오는 6일 오후 4시 스코키 타운내 IL 홀로코스트 뮤지엄에서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북한인권 컨퍼런스를 열고 북한 정치범 수용소 실태에 관한 강연과 토의를 갖는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