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칼군무로 ‘군무돌’이라 불리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11월11일 오후8시 산호세주립대(SJSU) 이벤트센터에서 산호세 단독공연을 갖는다.
‘원 그레잇 스텝(One Great Step)’이라는 주제로 팬들을 만나게 될 ‘인피니트’는 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으로 구성된 7인조 남성 그룹이다. 2010년 데뷔 이래 3년 만에 처음 월드투어를 갖고 있는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에서 ‘내꺼 하자’ ‘파라다이스’ ‘추격자’ ‘하얀 고백’ ‘맨 인 러브’ 등의 히트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맨 인 러브’는 빌보드 케이팝 차트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지는 "이 그룹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인피니트의 성장에 호평을 보냈다.
지난해 ‘추격자’ 이후 리더 성규의 솔로앨범 발표, 호야와 동우의 ‘인피니트 H’ 유닛 활동 등 개별활동에 집중해온 인피니트가 완전체가 되어 처음으로 갖는 미주 단독 콘서트이다.
인피니트는 중독성있는 멜로디, 박력넘치는 칼군무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케이팝시장을 석권할 열정으로 이번 미주투어에 나선다. 8일 LA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일 산호세, 13일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 16일 뉴욕에서 공연을 펼치는 인피니트는 올 연말까지 남미, 유럽, 중동에서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산호세 공연티켓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50달러, 90달러, 120달러, 150달러, 180달러이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