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한미봉사회 이현아 관장의 개인사정으로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신임관장을 공개모집(10월4일 A2 보도) 하고 있으나 적당한 인사가 나타나지 않아 인선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달 31 SV한미봉사회의 이현아 관장은 "개인 사정으로 풀타임 관장직을 수행하지 못하기에 사직 의사를 밝히고 신임 관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일부 자격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미봉사회 신임관장에 지원하기 위한 신청자격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자,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자, 워드, 엑셀, 그 외 컴퓨터 프로그램 능통자이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및 추천서가 필요하며 제출할 곳은 kacsedsearch@gmail.com으로 하면 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한미봉사회 관계자는 신임 관장 모집에서 미국내 사회복지 업무 유경험자를 선호한다고 밝히며 자격이 주어지는 자에게 훈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V한미봉사회는 지난 9월 25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이현아 관장이 관장직 사직 의사를 밝힘에 따라 김희식 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관장 인선 위원회도 구성했으며 김 위원장 이외에 최호선, 제임스 김, 수잔 박, 이동은 씨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신임 관장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408)920-973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관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이현아 관장은 지난 2008년 1월1일부터 관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그동안 한미봉사회의 기반을 튼튼하게 잡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