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사고 공정한 조사 당부”

2013-10-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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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임원진, 29일 글렌뷰 경찰서 방문

“교통사고 공정한 조사 당부”

사진: 29일 한인회 임원진과 글렌뷰경찰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한인회>

시카고 한인회가 글렌뷰 경찰서를 방문해 지난 15일 한인 3명이 희생된 교통참사와 관련, 공정한 조사를 당부했다.

서정일 회장, 김종휘•김수잔 부회장, 한영숙 사무총장 등 한인회 임원진은 29일 글렌뷰 경찰서를 방문, 윌리엄 피츠매트릭 서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들은 “시카고 한인사회가 이번 교통사고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에 피츠패트릭 서장은 “보다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위해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현재 모든 경찰관들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


그는 스코키 타운정부가 홈페이지에 ‘사고는 한인 운전자의 정지 사인 무시로 인한 것’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삭제한 사안에 대해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한인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빠른 시일내 지역경찰서와 협조해 안전운행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통사고 유가족들은 제반사항을 변호사들에게 위임하고 30일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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