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경제 진흥원 북미사절단
▶ 지역 상공인들 큰 관심 보여
충청남도 경제 진흥원(원장 고경호)이 충남 소재 소상공인들을 이끌고 새크라멘토 지역을 방문했다. 지난 24일(목) 오전 10시부터 랜초 코도바 시청 내 상공회의소(소장 다이앤 로져스) 내에서 새크라멘토 지역 상공인들과의 제품 홍보 및 행정기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남도에서는 건강식품 제조사인 양원(대표 강병석)과 한빛 식품(대표 전형광), 김 전문 업체 광천김(대표 김재유), 테이프 제조 회사인 KB 어드해시브(대표 김기태) , 생활 폐수 처리 업체 SAC 기업(조경훈 대리) 등 5개 업체가 참가 해 자사 제품 및 기술을 판매 홍보하고 미주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랜초코도바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상공인들과의 국제 무역과 지역 경제에 관한 간담회를 통해 미주 기업들이 한국의 건강 식품과 제품에 우호적인 것과 수입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을 이끌고 있는 충남 경제 진흥원 LA 사무소 이종환 소장은 “충청남도에서는 지역 상공인들의 미주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가격과 품질에 경쟁력이 있어 외국인 바이이들에게 좋은 반응”임을 알렸다. “이번 북미 사절단 중 광천 김 업체는 미국의 큰 유통 업체인 타겟(Target)과 업무 협약을 맺고 5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며, “이 외에도 환경에 대한 비용 절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 생활 폐수 처리 업체인 SAC기업의 기술력과 비용면이 우수하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최근 건강과 관련해 여주를 이용한 건강 식품, 홍삼과 야채스프 등을 유기농 공법으로 제조한 건강 보조 식품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KB 어드헤시브 또한 무광테이프, 면 테이프 등을 생산 해 현재 30여개국에 수출 하고 있다며, 시장을 넓히기 위해 충청남도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음을 피력했다.
이 만남을 주선한 TaoNetworks International의 박희진 대표는 “랜초코도바 상공회의소내 경제 개발 팀과 6만 사업체를 회원으로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태 상공인 협회 등이 많은 관심을 갖는 등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 경제 진흥원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1995년부터 시행했으며, 2008년도에 LA에 미주 사무실을 개설하고 지난 6월 부터 충남 소재 기업 14개 업체의 북미 진출을 도와왔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네트워크 확보 등을 통해 더욱 충남 상공인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충청남도 경제 진흥원이 지역 상공인들과 새크라멘토 지역 상공인들과의 무역 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 네트워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