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래하기에 행복합니다”

2013-10-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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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어머니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성황

“노래하기에 행복합니다”

사진: 20일 열린 시카고어머니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 모습.<사진=어머니합창단>

시카고어머니합창단이 지난 20일 시카고시내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분홍빛깔 아름다운 합창복을 차려입은 어머니합창단은 박근배 지휘자의 손끝에 따라 가곡 ‘추심’을 시작으로 ‘은혜로운 성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이날 시카고 레이디싱어즈팀과 시카고아버지합창단이 특별출연함으로써 공연에 다양성을 더했다. 공연 참가자들은 마지막 곡 ‘여기에 모인 우리’를 청중과 함께 부르며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50대에서 최고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어머니합창단원들은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하기에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열심히 연습했다. 한 평생 어머니 역할로 살아오면서 합창이 주는 기쁨을 잊지 못해 다시 무대에 섰다. 오늘 무대는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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