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헤븐리 보이스 합창단 산타클라라 미션에 선다

2013-10-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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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전통 산타클라라 코럴 초청 받아

찬양을 통해 천상의 통로가 되길 원하는 헤븐리 보이스(Heavenly Voice, 단장 강소연)가 5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산타클라라 코럴의 공연에 초청되어 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저녁 8시에 산타클라라 대학내에 있는 산타클라라 미션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산타클라라 코럴의 제 52회 공연에 초청받아 펼치는 무대로 한인 합창단이 초청받기는 헤븐리 보이스가 처음이다.

강소연 단장은 "늘 한인교회에서 한인교인들을 대상으로 찬양을 했던 헤븐리 보이스가 전혀 다른 청중들 앞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하게 되었다"면서 "저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븐리 보이스는 이번 초청공연에서 Sound the Trumpet이라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Percell의 대표곡 연주를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시고(For th beauty of the Earth) 또 줄루족의 전통가요인 ‘빛이 되신 주를 찬양합니다’를 비롯하여 Sound the Trumpet이라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Percell의 대표 곡은 물론이고 성가곡의 고전이라 불리며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도문 Sacris Solemnis 끝에 나오는 글로 만들어진 세자르 프랑크의 성가 ‘생명의 양식’을 주디 허 양이 솔로로 부른다. 이밖에 Benjamin Britten의 ‘This little Babe from Ceremony of Carol’과 Z. Randall Stroope의 ‘Inscription of Hope’, 전통 흑인영가인 ‘Let me Fly’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Grace of God)’를 수화로 불러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25달러, 노인 20달러, 18세 이하는 5달러이다. 티켓 구입은 (408) 883- 4722로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cc.org/로 들어가 Concerts를 볼 수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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