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인회-서울지방변협, 법률지원 우정협정서 체결

2013-10-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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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한인들위한 지원 나서기로

SV한인회(회장 나기봉)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와 우정협정서를 체결하고 한인들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14일 나기봉 회장은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월 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및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ABA(미국 변호사협회) EXPO에 참석(본보 8월8일자 3면)하기 위해 북가주를 찾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만나 북가주 한인들의 법률 지원을 위해 우정협정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정협정서에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문화교류에 상호 협력하고, 학술 및 연구활동과 이에 대한 인적 교류를 협력한다, 또한 실리콘밸리 지역 교포를 위한 법률지원을 한다’고 적혀있다.


나 회장은 "한인회 사이트에 상담신청란을 개설하여 상담신청인원이 어느 정도 되면 오는 1-2월에 서울변호사회 변호사들이 직접 이곳에 와서 개별적 상담을 해줄 것"이라면서 "한국에서의 상속문제나 재산 관련 문제 등 한인 동포들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교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1.5세나 2세들 혹은 서울변호사회에서 추천하는 학생들을 서로 교환해서 한국을 체험하고 미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


실리콘밸리 한인회 나기봉 회장(왼쪽)과 남중대 이사장이 실리콘밸리 한인동포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체결한 우정협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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