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든게이트 브릿지 통행료

2013-10-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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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징수로 바뀐뒤 문제점

골든게이트 브릿지의 통행료 지불이 모두 자동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골든게이트 브릿지의 통행료 징수가 모두 자동으로 바뀐 뒤 운전자들은 FasTrak이나 우편으로 청구서를 받아 지불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FasTrak을 설치하지 않아 청구서 수령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백명의 운전자들은 통행료 청구서를 받지도 못한 채 연체료까지 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운전자들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통행료를 지불해도 되지만 해당 웹사이트가 수차레 다운되거나 통화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는 등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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