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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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에 부흥의 물결 일으킨다

2013-10-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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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안계수 목사)가 ‘2013 미주복음화성회 강사단(단장 이규철 목사)’을 초청해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부흥성회를 연다.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연합성회는 올해 한국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소속 강사 7명이 7개 한인 교회에서 각각 집회를 인도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강사로는 전용선 목사(주님의교회), 장권순 목사(아둘람교회), 오성규 목사(새생명교회), 김지은 목사(명성교회), 윤상진 목사(주사랑교회), 이규철 목사(임마누엘교회), 김만열 목사(주는교회)가 선정됐다. 집회는 MD사랑의침례교회(이치원 목사), MD중앙침례교회(심종규 목사), 최영 목사(MD한인장로교회), 시온감리교회(최현림 목사), 아름다운교회(안계수 목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 태멘장로교회(안재욱 목사)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10년에 조직됐으며 한국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산하 부흥사 연수원 출신인 안계수 목사가 대표회장을 맡았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신현균 목사가 주도한 ‘7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모체로 조직됐으며 현재 이태희 목사가 총재를 맡고 있다.
메릴랜드 본부는 심종규 목사가 수석 상임회장, 안인권 목사와 이치원 목사가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안계수 목사는 “집회가 끝나고 나면 각 교회와 지역에 필요한 말씀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며 “내년에는 전 지역을 아우르는 큰 성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301)452-6271
안계수 목사
(410)530-7579
안재욱 목사(사무총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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