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사모돕기 ‘사랑의 성가제’

2013-10-11 (금) 12:00:00
크게 작게

▶ 27일 시온장로교회

▶ GTU 목사사모합창단 찬양

‘홀사모(사별 등으로 홀로 된 목회자 부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제15회 홀사모돕기 사랑의 성가제’가 오는 27일 오후6시 엘세리토 시온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홀사모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온장로교회 신태환 목사는 "홀로 남겨진 사모들이 생계를 꾸려가기란 쉽지 않다"며 "그들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성가제에는 GTU사모합창단(지휘 정연희, 반주 이신애)과 GTU목사중창단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동역자로서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최금주 사모의 워십댄스, 한흑교회협의회 소속 흑인목사중창단, 이신애 이현지 사모의 연주 등이 함께 한다.


김동은 GTU사모합창단 회장은 "사모로서 같은 사모님들을 돕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소명을 갖고 홀로 살아가는 사모님들의 마음에 찬양이 전해져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연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능력 속에서 살 것을 결단하는 찬양곡들로 꾸몄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 설립된 GTU사모합창단은 교파는 달라도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을 증거하고 있다. 사모합창단은 지난해 12월 ‘쉼터’ 후원 자선음악회를 개최, 가정폭력피해자들을 도왔다.

이번 성가제의 입장료는 무료이나 헌금 시간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홀사모’ 후원을 위해 기부된다.

▲일시: 10월27일(일) 오후6시
▲장소: 시온장로교회
545 Ashbury Ave., El Cerrito, CA 94530
▲문의: (510)912-1955

<신영주 기자>

지난해 GTU사모합창단의 공연 모습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