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입양인돕기 골프대회

2013-10-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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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닉쇼 주최, 한국 그랜드 코리아 레저등 후원

한인입양인돕기 골프대회

사진: 유닉쇼 임원들과 의류업계 원로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서부지역 대표적 의류업체의 하나인 유닉쇼가 지난 9일 버논 힐스 타운내 화이트 디어 런 골프장에서 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노갑준)의 ‘한인입양인 행사 지원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그랜드 코리아 레저(GKL)가 협찬하고 다수의 업체들이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유닉쇼 보드멤버 데이빗 송씨는 “1,2회 대회는 자체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뜻있는 일을 하자는 임원들의 뜻을 모아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의 한인입양인 돕기에 나서게 됐다.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갑준 회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입양인들의 한국방문은 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는 행사다. 입양인들을 격려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카고를 방문한 GKL의 김유경 국제마케팅 과장은 “GKL의 ‘사회공헌’이라는 운영방침에 어울리는 사업을 찾던 중 고객의 한축인 미주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카고지역에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모아진 후원금과 지난 9월 유닉쇼에서 모금된 금액은 오는 19일 알링턴 하이츠 타운내 유러피안 뱅큇에서 열리는 아리랑라이온스클럽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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