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스테이트에 총든 괴한 오인소동
2013-10-10 (목) 12:00:00
산호세 주립대(SJSU)에 총기소지자가 나타났다는 목격자들의 신고에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산호세 경찰국은 10일 오전 9시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권총을 소지한 용의자가 SJSU 캠퍼스 남쪽 샌 살바도르 스트릿 인근에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은 모든 학생, 교수 및 학교 스테프들에게 문자로 ‘권총소지자의 출몰, 만약의 사태 대비“라는 경고메세지를 발생하는 한편 목격된 장소를 중심으로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캠퍼스내 스파르탄 북스토어를 비롯한 용의자가 목격된 스위니 홀 안에 위치한 교실 안에서 수업을 듣고 있던 한인학생들을 비롯한 학생과 교사들은 문을 잠그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며 공포에 떨었다. 팻 해리스 SFSU 대변인은 ”스위니 홀에 내려졌던 대피령은 오전 11시에 해제됐고 캠퍼스내 다른 수업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경찰이 캠퍼스 빌딩마다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했고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