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산카를로스 수송관 폐쇄
2013-10-07 (월) 12:00:00
PG&E가 법원 명령에 따라 산 카를로스를 지나는 개스 수송관을 폐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마테오 카운티 판사는 4일 PG&E에 147라인으로 알려진 수송관을 폐쇄하라고 명령해 PG&E는 7일 폐쇄 공사를 완료했다.
조지 마이람 판사는 산 카를로스 소재 브리탄과 로저스 애비뉴를 지나는 수송관이 83년간 한번도 보수되지 않았다고 경고한 PG&E 엔지니어의 이메일을 받고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PG&E의 닉 스타브로풀로스 부회장은 "이 수송관은 안전 기준에 부합하며 작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수송관이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메일을 보낸 PG&E 엔지니어는 "가스 라인의 고압수 검사로 용접이 점점 더 약해지고 있다"며 "산브루노 폭발사건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