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 공원국 주최 프리몬트 코요테 파크서
▶ 따스한 가을 햇살아래 하이킹 즐겨
이스트베이공원국 주최로 열린 소수계 합동 산행에 5일 한인 북가주 산악회가 함께하며 따스한 햇살아래 하이킹을 즐겼다.
이번 산행에 자연을 사랑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한인, 중국계, 라티노계 등 소수계간이공원국 가이드와 함께 약 2시간에 걸쳐 하이킹을 하며 덤바톤 브릿지 바로 옆에 위치한 코요테 파크와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B 공원국의 가이드는 “코요테 파크는 SF 베이 바닷가 옆 978 에이커의 습지대와 그리 높지 않은 언덕으로 구성돼 있다”며 “자전거, 조깅, 바닷가 경치 구경, 피크닉, 바베큐를 즐기러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파크의 방문센터에는 과거 오흘론 인디안들의 거주지역이었던 코요테 파크의 역사와 사슴, 나비, 펠리칸, 다양한 종류의 조류와 어류 등을 모형으로 전시해 놓아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SF에 거주하는 박래일씨는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하게 됐는데 너무 신나는 하이킹이었다”며 “주말에 야외에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것도 먹는 이런 활동을 더 자주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EB 공원국측은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 이웃에 항상 자연을 숨쉬고 느낄수 있는 공원들이 위치해 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기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