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계 인사 300여명 참석•축하

2013-10-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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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총영사관 주최 4345주년 개천절 기념식

각계 인사 300여명 참석•축하

사진: 3일 열린 개천절 기념식에서 시카고한국무용단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시카고총영사관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 434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다운타운 시카고컬처럴센터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일 총영사 인사말, 팻 퀸 일리노이주지사•람 임마누엘 시카고시장•리사 메디간 주검찰총장 축사(대독)에 이어 시카고한국무용단의 부채춤, 뮤직 아카데미 오브 시카고의 ‘아리랑’•‘그리운 금강산’ 피아노 3중주, 오페라 가수 니콜 카벨의 축가 등의 공연이 선보였다. 기념식후에는 잡채, 백김치, 불고기 등 한식 메뉴의 만찬이 이어졌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관광안내, 요리 등 한국을 홍보하는 책자들이 무료로 배포됐다.

김상일 총영사는 “한국 국경일 행사를 여는 것으로 각 커뮤니티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가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미국사회와 한인사회를 한데 묶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팻 퀸 주지사는 레베카 산체스(주상무경제기회국 선임정책자문관)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국 국경일을 축하한다. 일리노이주내 한국과 같은 소수인종 커뮤니티들이 주의 문화적•경제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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