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20일 윌링 그레이스교회
사진: ‘겨자씨 선교회 기금마련을 위한 정기연주회’ 기자간담회 참석자들.(목사부부합창단의 박혜숙 반주자•박인혁 상임위원•이태영 서기•송태길 회장, 겨자씨 선교회 임영택 전 회장, 홍기일 목사부부합창단 총무.(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송태길/이하 합창단)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원종훈)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합창단은 연주회에 앞서 지난 4일 버펄로 그로브 금강산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겨자씨선교회(회장 박강석)를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에 대해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송태길 단장은 “올해는 선교현장을 찾아 직접 하나님의 일을 실천하는 겨자씨 선교회를 선정해 후원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후원하는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에 보답하는 일”이라며 “설교와 목사 일만이 아닌 서로의 연합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다. 하나되는 찬양으로 위로와 나눔을 전해 받을 수 있는 은혜로운 연주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영택 겨자씨 선교회 전 회장은 “선교는 돈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진실된 기도와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14년 동안 선교지를 위해 많은 기도와 마음을 모아왔다. 오랜 정성과 기도의 뜻이 닿아 이렇게 목사부부합창단의 후원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겨자씨 선교회는 14년전 시카고에서 창설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프리카, 중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 15개나라 20개 지역 등지에서 27명의 선교사가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현지인을 목사로 만드는 신학생 후원, 목회자 후원, 교회건축, 우물 파주기와 생활 자력보조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주옥 같은 10여곡의 성가가 선보이는 디너 콘서트로 티켓은 15달러다.(문의: 847-287-8678)<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