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 전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2013-10-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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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에이전트”

▶ 실리콘밸리, 트라이밸리 전문

사람과의 관계를 가장 소중히 하는 앤디 전 뉴스타부동산 부사장은편안한 에이전트를 꿈꾸고 있다. 그는 부동산 거래가 성사되든 안되든간에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려고 최선을 다한다.

앤디 전 리얼터는 모든 일은 진심이 느껴지는 교감, 배려를 받고있다는 믿음에서 이뤄진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고객과의 첫만남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복장을 단정히 하는것은 물론이고 고객을 모시는 차안을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돈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마다 다른 취향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장르음악을 구비해놓고 고객과의 공감대를형성하며 자연스럽게 화젯거리를만들어가는 것도 그의 고객전략 중하나이다.

그는 "부동산 일로 고객을 만나지만 도움을 주는 이웃으로, 어려움을 털어놓는 편한 친구로 인연을맺고 싶다"며 "사람만큼 큰 자산이없지 않느냐"고 웃었다.


보통 한인들은 한번 주택을 구입하면 5-7년 내 재구매하기는 드물지만 그는 연말이 되면 그동안 관계를 맺어왔던 고객들에게 과일선물을 보낸다. 아직도 고객을 기억하고 있는 그의 작은 정성에 고객들도 감동을 받는다. 앤디 전 리얼터는 "사람사이의 두터운 신뢰야말로비즈니스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그는 그를 추천(referral)해주는 고객들의 열성(?)에 힘입어 2006년부터 2012년 동안 뉴스타부동산 미주 전체 실적 주, 월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가 내세우는 비즈니스 모토는"처음 집을 본 순간 반하고 꼼꼼히따져보는 순간 놀란다"는 것이다. 그만큼 내집을 사고팔듯 모기지, 리모델링부터 원스탑 샤핑이 가능하도록 작은 일 하나하나도 그가 맡아처리하고 있다.

프렉스토닉스(flextronics) 미 전자회사에 시니어 테크니션으로 일하다가 2004년 부동산업에 뛰어든그도 초기엔 어려움도 있었지만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얻는 것처럼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리얼터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역을섭렵하며 탑 에이전트에 오른 이유는 24시간도 모자라게 일을 향해달렸기 때문이다. 오픈하우스가 열리는 곳마다 찾아가서 리스트 인벤토리를 넓혔고, 로컬 미 에이전트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전문가로 우뚝섰다. 또2011-12년에는 북가주부동산협회(KARL)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모든 에이전트가 원하지만 안되는기본사항을 잘 실천하면 성공이 옆에 와있다"고 귀띔했다. 또 "교과서적인 실천사항에 자기만의 독창성을 곁들이면 한결 부드러운 부동산리얼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925)785-910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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