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교사들 대상 세미나 개최

2013-10-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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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한국 역사*문화 알린다

▶ SV한국학교와 KOHEC 공동주최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윤제인)와 SV한국학교 소속 한국역사문화 연구팀 KOHEC(Korean History & Culture Education Committee)이 공동으로 미국교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월12일(토) 서니베일에 위치한 프리몬트 유니온 하이스쿨 디스트릭트 오피스 교사연수 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남북대치상황과 관련,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초청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윤제인 교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역사나 세계사를 가르치는 미국 교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높아진 위상에 대해 알려주면서 한국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 교장은 또한 세미나에서는 미국 교사들이 한국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과 한국계 미국인의 역사와 경험, 한국계 학생들과 가족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실제 한인학생들의 미국학교 수업에서의 적응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크 피터슨 브링검영 대학교 교수, 수지 오 LA 3가 초등학교 교장, 데이빗 스트라우브 스탠포드 대 아태연구소 한국학 디렉터 등이 강사로 나와 ‘미국교사들 한국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하나’, ‘한인 학생과 그들 가족에 대한 이해’, ‘북한의 현실과 그 주변국과의 관계’라는 주제들을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의 시범과 함께 교사들이 직접 레슨을 받으면서 태권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며 도우미 학생들이 직접 한국을 입고 봉사에 나서는 등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미국 교사들을 위한 한국역사문화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SV한국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SF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과 코리아 파운데이션에서 발벗고 후원에 나섰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일시: 10월12일(토) 오전 9시-오후 2시
▲ 장소:Fremont Union High School District Office(589 West Fremont Avenue, Sunnyvale)
▲ 문의:(408)202-8904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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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올바른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교사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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