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서울 수복 의미 기려
2013-10-01 (화) 12:00:00
▶ 해병대전우회, 29일 대동각서 63주년 기념식
사진: 시카고해병대전우회 주최 9.28 서울 수복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미시카고해병대전우회(회장 강위종)가 지난달 29일 노스브룩 소재 대동각식당에서 해병대 9.28 서울수복 6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총영사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해병전우회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함께 자리해 전성민 대회홍보담당관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선열 및 연평도 폭격 당시 2명의 해병대 전사자를 위한 묵념에 이어 한국을 방문중인 강위종 회장을 대신해 김정호 부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어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의 축사, 이영주 해병대 총사령관 축사(유현태 전 시카고해병대전우회장 대독), 김진규 중소부재향군인회장의 축사와 아울러 참석자 모두가 ‘나가자 해병대’를 합창하며 기념식을 마쳤다.
김정호 부회장은 “60년 전인 1950년 9월 28일 중앙청에 태극기가 게양됨으로써 자유를 찾은 날로 서울을 뺏긴지 정확히 3개월 만에 되찾은 의미 깊은 날이다. 국가는 안보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이번 기념식이 반공정신과 안보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