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서 이대 북미주동창회

2013-09-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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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전역•캐나다•한국등서 160여명 참석 성황

시카고서 이대 북미주동창회

사진: 27일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화여대 북미주동창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화여대 북미주동창회(회장 송복진)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동창회를 위해 미전역과 캐나다에서 160여명의 동문들이 시카고를 찾았으며, 특히 한국에서 참석한 동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첫날인 27일에는 장명주 이사장의 사회로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는 사업보고 및 각분과위원회 활동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4년 예산 심의 및 재정관리위원회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저녁식사 후에는 자기소개와 여흥의 시간이 마련됐다.

28일에는 헤밍웨이 하우스•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투어와 현 노스이스턴대학 한국문화학 강사인 신정순 동문(79졸/국문)의 ‘한국 현대시의 향유’, Midwest Pain&Rehabilitation Clinic의 통증전문의 장명주 동문(77졸/의과)의 ‘Pain; Living Life’란 주제의 웍샵에 이어 총회가 열렸다. 29일에도 시카고투어에 이어 현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대 북미주전시회를 단체 관람했다. 30일에는 오전 간담회를 끝으로 3박4일 일정의 동창회가 마무리된다.

동창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서 온 박명준씨(64졸/의학)는 “추석을 맞아 시애틀에 있는 동생네를 방문했다가 시카고서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귀국을 미루고 이곳을 찾았다. 졸업한지 49년이 됐는데 그때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고 좋다”고 말했다. 송복진 회장은 “동문간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발전을 위해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동창회는 그 의미가 있다. 동문들이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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